자신없으면 키우지마






나는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을 무서워한다. 그래서 나는
동물을 키우지도 키워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가끔가다
지나가는 채널에 유기견이나 유기묘 사연들이 나오면.. 참
딱한 경우가 많은것 같다. 유럽같은 경우에는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많이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느
동네나 가면 어디에서든 꼭 볼 수 있는것 같다. 어렸을때

귀여운 모습보고 귀엽다면서 키우다가 어른개가 되어버리면
얄짤없이 버리는 사람들.. 진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동물이 사람인게 분명한것 같다. 처음부터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를 말던가 못키우겠으면 입양보내고 다시는 절대
키우지를 말던가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동물에 대한
보호법이 너무 없는것 같다. 꼭 말 못하는 동물에게

못할짓을 하는 사람들은 다음생에, 아니 이번생에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 깨닫지도
못하고, 똑같은 행동들만 반복하는 나쁜사람들 말이다.
앞으로 법이 좀 더 강화되서 동물보호법의 힘이 커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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