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국내로





기회가 된다면 국내 배낭여행을 해보고싶다.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때려치우고 집으로 돌아갈수있는 한국땅이지만,
그래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면서 여행을 즐겨보고싶다.
해외여행으로 많이들 떠나던데, 그건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많이 무리이기 때문에 국내로 가고싶다.

구석구석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은곳에 가면 한국이
아닌듯한 평온함을 느낄것 같다. 너무 시끄러운 도시에서
살고있어서 그런건지, 온갖 잡생각하지않고 스트레스
안받고.. 정말 마음 편히 쉬고싶다는 생각이 요즘에 정말
많이 든다. 회사라도 때려치우고 도망갈까 싶은 생각이
커서 배낭여행을 생각하고 있다. 큰 가방 메고 정처없이

걷고, 걸으면서 좋은 풍경 눈으로 많이 보고, 좋은
경험들을 겪다보면 현실과는 동떨어진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것 같다. 그럴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나고싶다. 배낭여행,
나도 언젠가는 할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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