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피팅모델, 나도 하고싶다






내가 키나 외모가 좀 된다면 쇼핑몰 피팅모델을 부업으로 했을것
같다. 옷 갈아입고 카메라앞에서 포즈만 취하면 되니.. 얼마나
부러운 꿀알바인지 모르겠다. 이것도 다 조건이 되어야만 가능한거니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복받은것 같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많이

어려워져서 월급이 두달이상까지 밀린적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투잡이 너무나 간절했다. 결국에는 하지않고 어찌어찌 버텨냈지만,
그때 부업을 알아봤을때 제일 탐이 났던게 쇼핑몰 피팅모델 알바였다.
그치만 나는 할 수가 없었다. 나는 키도 160이 안되고 모델할 수
있는 페이스도 아니였으니 말이다. 시급도 세고 복받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알바이다보니까 괜히 배가 아프다. 나도 기회만 되면 하고싶다.
막상 하면 정말 잘할 자신 있는데 말이다. 투잡하니까 괜히 돈욕심이
나서 지금이라도 뭔가 하고싶은 생각이 든다. 돈은 아무리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거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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