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동용품, 대단한 엄마들





사실 나는 아직 미혼이라서 이해를 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을 쑥쑥
금세 자란다고 하던데, 아이들에게까지 명품으로 치장을 해야하나
싶다. 어른이 되어서 자기 능력이 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아이들한테까지 그렇게 해줄수 있는 부모가
부럽기도 하면서 이해가 안간다. 꼴랑 입혀봤자 몇개월이 고작이고

다음년도에는 못입힐게 뻔하니까 말이다. 여튼,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내가 이러쿵저러쿵 얘기해도 내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한번도 가지지못한
명품을 남들은 너무나 쉽게 소유하고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 배가
아픈것도 있는것 같다. 질투심이 없는건 아닌것 같다. 그치만,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싶기도하고 예전에는 옷 물려서 입는게 당연했는데, 그런
집안이 얼마나 되는가 싶기도 하고, 나만 빼고 다 잘먹고 잘사는
세상이라서 배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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