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안에서 보는 구름





비행기안에서 보는 구름은 언제나 좋은것 같다. 정말
유치하지만 나는 비행기를 탈때면 창가자리에 앉게되면
구름사진을 찍곤한다. 남들이 한번씩 인증하는거 나도 하자는
심리인건지... 꼭 찍는다. 한번 찍을때마다 여러장씩 찍고
밖에 구름이 바뀌어 있으면 예뻐서 또 몇장씩 찍곤한다.
밑에서 보는 구름과 내눈 앞에서 보는 구름은 정말

천지차이인것 같다. 만화에서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 만화에서 나는 그 모습 그대로 구름이 땅처럼
확연하게 라인이 잡혀있는걸 보면 그냥 신기하다. 내
손으로는 잡을 수 없는 구름이지만 구름은 언제봐도 참

예쁜것 같다. 너무 강도가 심해지면 천둥번개를 치는 요소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얀 뭉개구름은 예쁘다. 나는
비행기를 탈때마다 운이 좋은건지 거의 매번 창가자리를
앉는것 같은데, 그래서 좋다. 비행기를 몇번 타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는 운이 참 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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