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에게는 그러하다






아낌없이 주어라. 그것이 친구를 얻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이다.

-키케로-

나는 내가 먼저 아낌없이 주는 타입이 아니다. 내가 먼저 받고 받은 다음에
주는 타입이다. 예전에는 숫기도 없고 그냥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그래서
그랬는데 지금은 내가 마음을 쉽게 열지 않기에 내가 필요로 하지 않으면
먼저 다가가지 않기에 다가오는 사람을 보고 판단을 한다. 어떻게 보면
재는 것인데.. 그래도 나는 섣부른 판단을 하여 나를 피곤하게 하고 싶지
않고 나 나름의 방식을 조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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