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무한리필, 무한은 뭐든지 좋다

이미지
사실 무한리필, 뷔페라면 뭐든지 좋아한다. 이번에 돈까스가 너무 먹고싶어서 돈까스 무한리필집을 다녀왔는데,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맛있어서 깜짝놀랐다. 원래 무한리필이라하면, 적당한 맛에 많은 양을 맛볼수 있는게 당연한건데, 여기는 맛이 너무 훌륭했다. 돈까스 무한리필이기는 했으나, 다른 음식들 조금씩 맛볼수 있게 샐러드바로 되어있어서 더 좋았던것도 있다. 돈까스를 엄청 좋아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 둘다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 먹으면서도 가격대비 진짜 괜찮은거라면서 칭찬을 하고 나왔다. 내가 사는 지역에 몇 없는 무한리필 돈까스집이였는데, 앞으로 돈까스가 생각날때면 찾아가서 먹을것 같다. 돈까스 종류도 다양하게 돼지고기 생선까스랑 다른것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나는 온리 돼지고기에다가 각종 야채랑 샐러드를 퍼다 먹었기 때문에.. 돈까스 소스도 맛있었는데, 완전 굳굳이였다. 가격대비 제일 괜찮았던 무한리필집이 아닌가싶다.

배낭여행, 국내로

이미지
기회가 된다면 국내 배낭여행을 해보고싶다.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때려치우고 집으로 돌아갈수있는 한국땅이지만, 그래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면서 여행을 즐겨보고싶다. 해외여행으로 많이들 떠나던데, 그건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많이 무리이기 때문에 국내로 가고싶다. 구석구석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은곳에 가면 한국이 아닌듯한 평온함을 느낄것 같다. 너무 시끄러운 도시에서 살고있어서 그런건지, 온갖 잡생각하지않고 스트레스 안받고.. 정말 마음 편히 쉬고싶다는 생각이 요즘에 정말 많이 든다. 회사라도 때려치우고 도망갈까 싶은 생각이 커서 배낭여행을 생각하고 있다. 큰 가방 메고 정처없이 걷고, 걸으면서 좋은 풍경 눈으로 많이 보고, 좋은 경험들을 겪다보면 현실과는 동떨어진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것 같다. 그럴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나고싶다. 배낭여행, 나도 언젠가는 할수있겠지?

계란이 없다면, 우울

이미지
집안 냉장고에 계란이 없을때면 괜히 우울하다. 계란은 보통 30구 한판을 사다두는데, 어느새 금세 없어진건지.. 사다둔지 얼마 안됐다고 생각을 했는데, 냉장고를 열었을때 계란판에 아무것도 없는걸 보면, 마음이 착잡하다. 보통 거의 매일같이 계란요리를 해먹고, 계란반찬이 없는날이 없기 때문에 계란은.. 꼭!! 있어야하는 품목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지금 현재 냉장고에는 계란이 없다. 있는줄 알았는데 퇴근하고 와서 보니, 계란이 하나도 없었다. 사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망증이 착각을 해버린것 같다. 여튼간에, 집에 와서 계란으로 대충 식사하려고 했는데, 계란이 하나도 없어서 덕분에 그냥 라면으로 떼웠다. 라면에도 계란하나 풀어서 먹으면 맛있는데, 역시 계란이 짱인것 같다. 집에 고기나 채소가 없어도 한끼 맛있게 떼울수 있으니 말이다. 내일은 잊지말고 마트가서 계란한판 사와야할것 같다. 예전에 비하면 한판의 가격이 많이 비싸지긴 했지만 말이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

이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흥이 많은 민족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많이 불러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다. 오디션프로그램만 봐도.. 시즌이 엄청나게 나와도 꾸준하게 지원을 하는 지원자들이 많은거 보면 맞는것 같다. 근데 나는.. 그 많은 사람들과는 전혀 반대로 흥이 전혀없고 노래도 못하는 음치인것 같다. 음치인건 나도 확실하게 아는게 음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음을 있는 그대로 잘 따라하지 못한다. 나는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아주 콕 찝어서 말해주었다. 너는 노래를 못한다고 말이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나처럼 노래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면서 빡빡 우겼었는데 내가 부른 노래를 내가 들어보니.. 무한한 공감이 갔다. 근데 문제는, 자신감이 바닥으로 뚝 떨어져서 다른 사람들과 노래방을 함께 가면 노래를 절대 부르지않는다는거다. 차라리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했으면 분위기 띄우면 잘 놀았을텐데, 현실을 알아버렸다.

농사는 싫지만, 시골로 가고싶다

이미지
내가 어렸을때 시골에 살았을때 우리부모님은 농부가 아니셨다. 아마 시골에 사는 사람들 중 유일하지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농사를 짓고싶은 호기심이 있을수도 있을거라 생각을 하겠지만, 나는 전혀 반대다. 지금 도시생활이 너무 싫고 지쳐서 얼른 나이가 들어 시골로 이사를 가고싶다는 생각이 크다. 물론,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나는 나이가 들면 되도록이면 시골로 가서 살것이다. 근데, 시골은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많고, 그 외의 일자리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농사를 짓지않으면서 시골에 정착하고 싶다. 어렸을때 살았던 시골에 대한 추억이 가득 있기도 하고 여전히 도시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한것 같다. 한적한 동네에서 사람들 별로 없는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약간 외톨이 기질이 있는데, 나는 그게 편하고 익숙하다. 사람이 너무 번잡하게 많은곳은 괜한 말들만 오가서 정신적으로 피곤하기만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나는 아무것도 교류하지않아도 되는 시골이 속편할것 같다.

손금이 변하고 있나?

이미지
사주팔자나 손금같은 미신을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내 손금을 주기적으로 뚫어져라 관찰하고 쳐다보는것 같다. 이번에는 생명선이 조금 길어졌나.. 하고 말이다. 왼쪽손의 생명선은 희미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선이 이어져있는데, 오른쪽손의 생명선은 엄청 짧게 끊어져있고 , 선이 전혀 연결되어있지 않는다. 나는 건강관리도 나름 한다고 생각을 해서 어디가 아파서 죽을것 같지는않고 혹여나.. 사고로 금세 세상을 떠나버릴것 같아 겁이 난다. 생명선이 짧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빨리 죽는건 아니겠지만,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얼마 남지않은것만 같아서.. 하루를 아까워하면서 더 알차게 보내야할것같은 생각이 든다. 인생이 손금처럼 살아가지는건 아니겠지만, 하필이면 생명선이 짧은거기 때문에 신경쓰이는다. 그것도 무척이나 말이다. 생명과 관련된 거라서 더 예민하게 반응을 하게 되는것 같고 수시로 손을 쳐다보곤 한다. 참.. 어찌보면 그거 쳐다볼 시간에 공부를 조금 더 하는게 인생을 더 알차게 살아가는건데 말이다.

욕심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이미지
남의 것을 욕심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욕심쟁이인 나는 남을 시기질투하면서 살고 있는것 같다. 내 자신이 제일 바보같이 느낄때는 어차피 나는 가질수 없는 돈과 권력인데, 가끔 그게 부러울때가 있다. 그만큼 올라가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절대로 가질수 없는걸 알고 있는데도, 가끔씩 말도 안되는 욕심이 난다.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게.. 그런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이 권력을 휘두르면 제일 먼저 삿대질하며 욕할 사람이 나인데,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한다는게, 아이러니하다. 내가 그 위치에 올라가지 못하니까 부러워하면서 내가 그 위치에 올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해야할까? 욕심없이 살다보면 많은것들을 이루면서 살아갈수 있다고 했던것 같은데, 나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나에게 아무것도 주어지지않은것 같아서 살아가면서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정말 사는게 어찌보면 별거 아니니 나쁜짓하면서 막 뺏으면서 살고 싶은데, 천성이 그거는 안되는가보다.